-
[인사]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 겸 COO 선임 外
제임스 김 한국GM 사장 겸 COO 선임 한국GM은 제임스 김(53·사진) 한국마이크로소프트(MS) 사장을 한국GM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(COO)로 선임했다고 3일 발표했다. 한국
-
한덕수 무역협회장, 법인세 인상 우려 나타내
한덕수(65) 무역협회장이 최근 정치권에서 논의 중인 법인세 인상 움직임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. 법인세 세율을 올리면 자본 해외 유출과 같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
-
강제징용 기부금 낸 '암참' 회장 "한일 잘돼야 사업에 도움"
제임스 김 암참(주한미국상공회의소) 회장 겸 대표이사가 2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초청 간담회에서 발언하고
-
"반기업 분위기가 성장 방해"
제프리 존스(사진) '미래의 동반자 재단' 이사장(전 암참 회장)은 "반(反)기업 정서와 정부의 전문성 부족, 모호하고 과도한 규제가 한국 경제의 성장을 방해하고 있다"고 말했다
-
오벌린 암참 회장 “론스타 문제, 세계 투자자가 주목”
윌리엄 오벌린(사진) 주한미국상공회의소(AMCHAM·암참) 회장은 “이명박 정부가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은 노동 유연성을 높이는 것”이라고 16일 말했다. 그는 이날 태
-
[틴틴경제] 암참 등 주한 외국인경제단체는 어떤 일 하나요
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지난달 서울 신라호텔에서 영어로 ‘깜짝 프레젠테이션(설명회)’을 해 화제가 된 적이 있어요. 1992년 현대건설 회장을 그만두고 정치인으로 활동한 이 당선인
-
‘CEO 웨이터’ 뜻 깊은 만찬 접대
마이클 그리말디 GM대우 사장이 앞치마를 두르고 고객에게 와인을 따라주고 있다. [연합뉴스] 21일 저녁 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호텔의 한 레스토랑. 흰 셔츠에 검은색 나
-
이 당선인, 외국기업인 신년회서 ‘세일즈 코리아’
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주한 외국인투자기업 신년 리셉션에 참석해 주한 외국기업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이 당선인 오른쪽이 윌리엄 오벌
-
제프리존스 전 암참회장 "두 아들 군대 보내겠다"
▶ 제프리 존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제프리 존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(암참) 회장이 "자신의 아들 2명은 한국 국적을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연히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것
-
[커버스토리] 다국적기업들, "코리아로 갈까?"
외환위기 이후 꾸준한 외자유치 정책에 힘입어 한국에 들어온 외국회사들은 1만1천3백여 업체(지난해 11월 기준)로 불어났다. 웬만한 외국기업들은 거의 다 들어와 있는 셈이다. 그러
-
[주한미국상공회의소 신년회]
"암참의 올해 최대 목표는 다국적 기업 아.태 지역본부의 한국 유치며, 이를 위해 한국 정부와 협조하고 있습니다." 지난 26일 저녁 주한미국상공회의소(AMCHAM)의 올해 신년인
-
'용산 외국인학교' 6일 첫삽
서울 용산외국인학교 착공식이 6일 용산구 한남동 옛 보광 정수장 부지에서 열린다. 이 자리에는 이명박 서울시장, 박용성 코리아외국인학교재단 이사장(대한상공회의소 회장), 미하엘
-
암참 새 회장에 웨인 첨리 다임러 사장
주한미국상공회의소(암참)는 15일 웨인 첨리(사진) 다임러크라이슬러한국㈜ 사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새 회장단을 구성했다. 첨리 신임 회장은 1996년 한국 부임 이후 최
-
GE "금융분야 한국투자 늘리겠다"
▶ 이헌재 부총리와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(左)이 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. 신인섭 기자 세계 최대 기업인 제너럴 일렉트릭(GE)의 제프리 이멜트 회
-
삼성전자의 인큐베이터 방식 vs LG전자의 프리미어리그 영입 방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독일 출신 귀화인 이참(55)씨의 한국관광공사 사장 취임이 재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. 국적이 한국인이긴 해도 사실상 외국인인 그가 건국
-
한ㆍ미 경제인 모두 한ㆍ미 FTA 성과 높게 평가했다.
“상품의 무역수지만 보지 말고, 서비스수지도 고려해야 한다. 한국은 상품 무역에서 흑자를, 미국은 서비스 무역에서 흑자를 냈다”(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) “미국 무역적자 원인
-
[커버스토리] 다국적기업들, "코리아로 갈까?"
외환위기 이후 꾸준한 외자유치 정책에 힘입어 한국에 들어온 외국회사들은 1만1천3백여 업체(지난해 11월 기준)로 불어났다. 웬만한 외국기업들은 거의 다 들어와 있는 셈이다. 그러
-
주한 외국인 경제인 한국 공부 열풍
"한국을 제대로 알자" 주한 외국경제인들의 '한국 공부하기' 열기가 어느 때 보다 뜨겁다. 주한 외국경제단체나 기업체 임원들에게는 토론회를 열거나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강
-
[골프] 한국여자마스터즈 공동주최 토마토투어 문재식 회장
“토마토투어는 단순한 관광 기업이 아닙니다.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” 토마토투어 문재식(54·사진) 회장은 대뜸 ‘꿈’을 이야기했다. 토마토투어
-
[200자 경제뉴스] 하이닉스, 램버스 반독점 소송 승소 外
기업 하이닉스, 램버스 반독점 소송 승소 하이닉스반도체가 미국 반도체업체 램버스와의 반독점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.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법원은 15일(현지시간) 2004년 램버스가
-
한미FTA발효 5년 공동성명서
한국무역협회와 주한미국상공회의소(암참)는 이날 오후 한·미 FTA 5주년을 맞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털호텔에서 기념 리셉션을 열고 양국의 경제발전과 상호번영의 염원을 담
-
[인사] 한국지엠 회장에 호샤, CEO 제임스 김
한국지엠은 세르지오 호샤(왼쪽 사진) 사장 겸 최고경영자(CEO)를 회장에, 제임스 김(오른쪽 사진)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(COO)를 사장 겸 CEO에 선임한다고 20일 발표했다
-
“한국과 거래하고픈 미국 중소기업 상상외로 많다“
제임스 김 암참 회장이 17일 서울 여의도 암참 사무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. 장진영 기자 “미국 중소기업이 3000만개인데 한국과 거래하는 곳이 2만개에 불과합니다
-
주한 미국상의 “이재용 사면, 한·미에 큰 경제적 이익”
제임스 김 주한 미국상공회의소(AMCHAM·암참)가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한·미 정상회담 테이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는 서한을 보낸 것으로 20일